마티나 몽고비우스
PaterNoster Reflection hologram with 200 frame vertical animation on glass, 40x30cm, 2006
마티나 몽고비우스
Up a tree on the edge of the South China Sea Achromatic transmission hologram with 200 frame vertical animation on plexiglass, 49x38cm, 2007
마티나 몽고비우스
This morning on the balcony reminded me of a dream Achromatic transmission hologram with 200 frame horizontal animation on plexiglass, 38x49cm, 2010
마티나 몽고비우스
exploring under the autobahn Achromatic transmission hologram with 200 frame vertical animation laminated to laser etched plexigl, 49x38cm, 2010
마티나 몽고비우스
Up the Stairs holograms made for a stairwell installation for the -1/MinusEins in Exil exhibition of the Sommerloc, 2010
마티나 몽고비우스
up and down the spiral stairs Achromatic transmission hologram with 200 frame vertical animation laminated to laser etched plexigl, 49x38cm, 2010
홀로그래픽 응시로서의 탐험
홀로그램 동영상 작업으로 구성된 마티나 몽고비우스 Martina Mrongovius의 이번 전시는 예술가의 응시를 매개로 하여 일종의 공간에의 탐험을 제공한다. 작가는 도시 환경에서 경험한 자신의 경험을 공간 속에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이미지로 기록하며, 관람자의 신체의 움직임은 자연스럽게 그 가상의 화면 속으로 확장된다.360도 전 방향에서 촬영된 도너츠 모양의 영상으로 이루어진 비디오 시리즈 작업을 디지털 몽타주/콜라주를 사용한 시리즈와 함께 보여주면서, 몽고비우스 Mrongovius는 사진가의 신체를 이미지와 공간이 고정되는 시각적인 장치로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제시방식은 낯선 환경을 이상하도록 친숙하게 보여주는 작품에서 감각적이고 시각적인 공명을 만들어냄으로써, 관람자가 그 만남을 통해 극대화된 감정과 환희, 공포와 상상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가상성의 구현으로서 그리고 동시에 심리상태의 물리적인 표현으로서의 공간감이 환기된다. 몽고비우스 Mrongovius의 작업은 공간을 심리학적인 것과 프로그램화된 것 그리고 도시환경의 물리적인 측면들이 결합된 것으로 바라보는 정신지리학과 도시공간을 탐험한 경험을 토대로 한다. 이러한 경험은 우연과 리듬, 그리고 개인적인 내러티브에 의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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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2024.09.03 ~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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