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The Cosmos and Nature 한지에 수묵, 안료, 116.5x91cm, 2010
박소영
The Cosmos and Nature 한지에 안료, 116.5x91cm, 2010
박소영
The Cosmos and Nature 한지에 수묵, 안료, 72.5x60.5cm, 2010
박소영
The Cosmos and Nature 한지에 안료, 53x45.5cm, 2010
영아트 초대전은 지역과 분야를 불문하고 작업의 세계를 독특하게 펼쳐나가고 있는 청년작가를 선정하여 지원 육성하는 전시로써 작가와 화랑간의 역할 분담을 통해 작가는 작품에만 전념하고, 화랑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펄쳐 보이게 함으로써 지역 미술을 한충 더 발전시키면서 화단에 RL치는 영향 또한 새롭게 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점에서 본 전시의 의미를 두며, 2010 영아트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달의 작가전’에 선정된 작가들이 더욱 활동의 장을 넓힐 수 있게 국내.외 화랑제 참여 기회와 열린 장을 들겠습니다. 박소영작품의 있어서는 한국화의 전통적인 소재인 사군자를 현대적 조형언어로 풀어내려는 작업의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문인화에서 주로 다루어졌던 사군자는 군자가 지녀야 할 덕목을 상징하지만, 나의 작품에서는 이를 넘어 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접근한다. 또한 나의 주관적 해석으로 이 소재를 접근하고자 한다. 전통적인 재료와 소재이지만 대나무와 매화가 지니는 상징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항존하고 있는 자연을 이들 소재를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우주와 자연을 나의 작품 안에 담고자 한다. 재료적 측면에 있어서는 한지와 전통채색재료, 그리고 금분이나 은분등을 사용한 표현은 한국화의 전통적 재료 탐구에 기반한 나의 실험적 모색이다.박소영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개인전 4회와 서울 도쿄 교류전 다수 외 단체전 참여했다. 현재는 한양대, 순천교대, 강사로 활동 중이다.
1973년 출생
DMA 소장품 하이라이트 2024
대전시립미술관
2024.03.05 ~ 2024.10.06
아아! 동양화:모두의 동양화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2024.07.19 ~ 2024.10.06
가가(김일환)展 <無始無終 :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봉산문화회관
2024.07.31 ~ 2024.10.06
김선우: 춤, 흐르는 물결, 일렁이는 마음, 꿈꾸는 표류
강릉시립미술관
2024.07.26 ~ 2024.10.06
임동식 : 사계절의 선에서
대전시립미술관
2024.07.02 ~ 2024.10.06
김규림: 흔들리는 그림자 A Wobbling Shadow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24.09.12 ~ 2024.10.06
2024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展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024.09.27 ~ 2024.10.06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국립중앙박물관
2024.06.18 ~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