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레이
Autoportrait Gelatin Silver Print, 30x35cm, 1932
빌 브란트
Perspectives of Nudes Gelatin silver print, 29x34cm, 1961
호소에 에이코
Ascetic Discipline Gelation silver print, 40x50cm, 연대 미상
이리나 이오네스코
eva Gelatin Silver Print, 28x40cm, 1977
으젠느 앗제
Fontaine Cuvier a l angle de la rue Linne Gelatin Silver Print, 20x24cm, 1899
만 레이
En pleine occultation de Venus Gelatin Silver Print, 30x35cm, 1930
빌 브란트
Perspectives of Nudes Gelatin silver print, 29x34cm, 1961
호소에 에이코
Sunflower Song Gelation silver print, 40x50cm, 1992
이리나 이오네스코
Rene Gelatin Silver Print, 20x30cm, 1974
으젠느 앗제
Eugene Atget Gelantin Silver Print, 24x18cm, 1920
만 레이
Le Baiser Gelatin Silver Print, 30x35cm, 1930
호소에 에이코
Welcome Rank Gelation silver print, 40x50cm, 1996
이리나 이오네스코
Sphinge Gelatin Silver Print, 20x30cm, 1977
으젠느 앗제
Eugene Atget Gelantin Silver Print, 24x18cm, 1920
만 레이
Les Lames(variante) Gelatin Silver Print, 30x35cm, 1932
이리나 이오네스코
Totem et Tekou Gelatin Silver Print, 20x30cm, 1970
으젠느 앗제
Eugene Atget Gelatin Silver Print, 24x18cm, 1920
만 레이
Noire et blanche Gelatin Silver Print, 30x35cm, 1926
루시앙 클레그
Picasso et bullfights Fre jusm Gelatin Silver Print, 30x40cm, 1962
루시앙 클레그
Picasso et les colombes, La Californie Gelatin Silver Print, 30x40cm, 1955
루시앙 클레그
Picasso in his studio of Mougins Gelatin Silver Print, 30x40cm, 1965
주명덕
서울 Gelatin Silver Print, 20.32x25.4cm, 1960
주명덕
서울 남대문 Gelatin Silver Print, 20.32x25.4cm, 1963
주명덕
서울 남산동 Gelatin Silver Print, 20.32x25.4cm, 1960
주명덕
서울 덕수궁 담길 Gelatin Silver Print, 20.32x25.4cm, 1960
주명덕
서울 시청 Gelatin Silver Print, 20.32x25.4cm, 1960
주명덕
서울 청진동 Gelatin Silver Print, 20.32x25.4cm, 1960
롯데갤러리 광주점에서 특별기획으로 20세기 사진사를 대표하는 사진예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전시는 광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현대사진 거장전으로, 아방가르드 사진을 대표하는 추상주의 사진의 대가 만 레이(Man Ray)를 비롯하여 현대 다큐멘터리 사진의 선구자로 평가 받고 있는 으젠느 앗제(Eugene Atget), 영국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사진가 빌 브란트(Bill Brandt)와 한국 예술 사진계에 큰 획을 그은 주명덕(Joo Myungduck),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지극히 평범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사진의 기록적 측면을 예술로 승화시킨 루시앙 클레그(Lucien Clergue), 여성의 누드를 초현실적으로 왜곡하여 표현한 일본의 대표적 사진작가 호소에 에이코(Hosoe Eikoh), 고전적 신비함과 역설적 아름다움이 묻어 나오는 이리나 이오네스코 (lrina lonesco)의 작품을 소개하려 한다.
사진은 현실의 재현이라는 매체적 특성으로 인하여 다른 예술 장르보다 동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인간의 본질적인 삶의 모습을 회상하게 하는 동시에 순간 포착이라는 작가의 눈을 통해 현실을 변형시키고, 새로운 미적 감흥을 전달하기에, 더욱 매력적인 분야이다.
만 레이의 작품은 1920~30년대 작품 위주로 총 20점을 선보이며, 루시앙 클레그는 피카소의 일상을 담은 작품 4점, 여체를 환상적인 프레임으로 잡은 빌 브란트는2점의 작품, 으젠느 앗제의 경우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의 파리의 구 시가지를 표현한 다큐 사진 총37점이 전시된다. 그 외 이리나 이오네스코 10점, 1960-70년대 격동기 서울의 모습을 담은 주명덕의 경우, 총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예술의 눈을 통해 다양한 삶의 기록과 향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더불어 현대 예술사진의 향연에 관심자들의 호응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1890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출생
1934년 프랑스 아를출생
1904년 출생
1933년 일본출생
1935년 프랑스 파리출생
으젠느 앗제(Jean Eugene Auguest Atget)
1857년 프랑스 보르도출생
1940년 황해도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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