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립창작스튜디오 영은창작스튜디오 연계 기획展 SYSTEM-PIA
2011.06.25 ▶ 2011.09.04
2011.06.25 ▶ 2011.09.04
장석준
Uni-circus igital pigment lambda print, 146x295cm, 2009
김순희
The Wall Mesh, 11x927x423cm, 2011
장석준
Over the blue digital pigment lambda print, 184x8cmx6pc, 2010
고산금
신구정 (배수아소설일부) 스테인리스구슬, 블랙스테인리스, 95x136/1cm, 2011
장석준
꽃마차 digital pigment lambda print, 46x220cm, 2007
김영섭
gulp! gulp! gulp! 스피커 (70개), 스피커케이블, 앰프, DVD-Playe, 가변크기, 2008
고산금
I Will Take You There, Windy City 스테인리스구슬, 벽에 설치, 330x650 cm/7cm, 2007
김영섭
정원에 대한 새로운 기억 스피커, 스피커케이블, 철판, 앰프, DVD-Player, 850x285cm, 2008
김도균
lu.ssd-05 pigment print,mounted on plexiglas, 70x90cm, 2010
김도균
lu.ssd-12 pigment print, mounted on plexiglas, 70x90cm, 2010
고산금
Excerpt from Telephone, (Yom San Sup) 종이컵, 바닥 설치, 200x380cm , 2010
김도균
lu.or-02 pigment print, mounted on plexiglas, 72x60cm, 2010
국내 창작스튜디오의 모태격인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이하 국립스튜디오)와 영은미술관 창작스튜디오(이하 영은스튜디오)는 국내외 예술가들이 상호간의 교류와 자극을 통해 자신의 작업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창작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양 기관은 창작스튜디오 입주프로그램의 역할 강화 및 양 기관의 입‧출신 작가들의 예술적 기량을 프로모션하기 위해 연계전시를 기획하여 ‘2011 국립창작스튜디오 영은창작스튜디오 연계 기획 《시스템피아 SYSTEM-PIA》展’ 을 6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72일간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현시대 특유의 양상을 조명할 수 있는 주제 하에 두 기관의 입‧출신 작가 6인[고산금(고양3기), 김도균(창동9기), 김영섭(고양7기, 영은7기), 김윤경(영은 5기), 김순희(고양2기, 영은8기), 장석준(창동6기)]의 작품을 선보인다.
연계展의 제목 《시스템피아 SYSTEM-PIA》는 필요한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요소를 조합할 때 필요한 법칙 등을 의미하는 ‘시스템 System’이란 단어와 ‘장소’를 뜻하는 그리스어 어원의 접미사 ‘-pia’의 합성어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우리사회의 내재된 운영체계 및 그 구조 속에서 우리(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공간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전시 참여 작가 6인은 자신들의 매체가 가지는 현대적인 감성을 안고 신구조주의적 접근 방식으로 현 사회의 다양한 유형을 해석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선정된 6인의 작가들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구조를 언어적(고산금), 공간적(김도균), 건축적(김윤경), 도시구조적(김영섭) 또는 도시생태적(장석준), 프랙털 개념에 기초한 형태생성적(김순희) 등으로 다양하게 접근하여 시각 예술로 승화하고 있다. 관람자는 ‘시스템피아 System-pia’를 방문하는 순간부터 인간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피동적인 모습과 동시에 이로부터의 일탈을 꿈꾸는 우리의 내재된 자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국립스튜디오와 영은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다양한 표현의 현대작품들의 지역사회연계기획전과 작가와 지역민 연계 프로그램, 전시연계감상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만남, 장애인 특별프로그램,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에는 일반인단체들과 장애우들에게 무료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도 광주시민들에게는 ‘광주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매월 21일 무료 개방한다. 이처럼 본 기관은 현대미술의 다양한 이해와 해석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접근하여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 및 지역민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
1966년 출생
1971년 출생
1970년 출생
1960년 출생
1981년 출생
1973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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