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The Animalbody Streamline-Environment Pollution 캔버스에 아크릴, 90x90cm, 2011
박상아
The Animalbody Streamline -Fish 캔버스에 아크릴, 72.7cmx90.9cm, 2011
박상아
The Body Streamline-Disease Series(Fracture) 캔버스에 아크릴, 116.8x91cm, 2010
박상아
The Body Streamline-Disease Series(Food poisoning) 캔버스에 아크릴, 116.8x91cm, 2010
보들리야르는 매스미디어의 시대를 소통의 황홀경에 빠진 시대라고 이야기 한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연장이 많은 목수와 같이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도구를 통하여 어떠한 이야기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나는 매스미디어의 시대를 포함한 이전의 시대 그리고 다가올 시대에서도 변치 않는 진정한 황홀경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황홀경에 들게 하는 감각을 느끼는 신체 부위에서 나오는 기(氣)를 간단한 기호로 도식화 하는 것이 나의 의도이다. 눈으로 직접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전달 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 몸의언어이다. 형이상학적 이야기가 아닌 몸에서 반응하는 자극과 반응에 관한 표현인 것이다.
1982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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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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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sc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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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 Blue Eclipse Episod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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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 2024.11.24
Wherever : 순간이 새겨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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