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출
무제 인회지, 200x90cm, 2002
전학출
태백산 인화지, 76x50cm, 2002
전학출
제주도 인화지, 127x88cm, 2009
전학출
감 인화지, 100x76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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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인화지, 76x50cm, 2009, 아산갤러리 소장
전학출
살구꽃 인화지, 76x50cm, 2009, 개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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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인화지, 76x50cm, 2010, 개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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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인화지, 76x50cm, 2009, 갤러리와 소장
전학출
능선 인화지, 100x50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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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인화지, 76x50cm, 2009
전학출
부부소나무 인화지, 76x50cm, 2009, 개인소장
전학출
햇살 인화지, 100x50cm, 2009
풍경사진을 자연이 연출해주는 상황을 그대로 촬영한다면, 그건바로 객관적인 자연 다큐멘터리 사진 이라고 하지안을가?
상당수 사진가들이 자연이 연출 해주는 극적인 상황을 촬영하기 위해서 밤잠 설치며 산에오르고 몇일 하물며 몇 달 고생하며 촬영 한다해도 사진가 마음에 만족하는 작품을 얻어 내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우리주변에서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진 사진을 흔히 '카렌다 사진'이라고 평가 절하 하는경우가 더러 있는데, 그부분을 어떻게 받아 드려야할지 고민하지 않을수없다.
나는 풍경사진도 이젠 창조적인 사진을 시대가 요구하고 있고 우리 사진가들도 이젠 변화지 안으면 예술적 가치을 인정 받지 못하리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찍는다 행위는 머리에서 셔터를 누르라는 지시에 의해서 기계가 작동해서 만들어지는 단순한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진을 만들다는 개념으로 가슴에서 감성를 불어 넣는 창의적인 과정이 어떤 마음으로 작가한테 전달 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풍경사진 이라고 한다면 작가의 감성이 담긴 표현과 마음이 일치하여 만들어진 사진이 진정한 창조 적인 사진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풍경사진도 우리눈으로 볼수있는 범위 한계를 넘어 다른 차원에서 보고 느끼고 표현 할수있는 창조적인 사진을 만들려고 노력하며 고심중이다.
현재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면서 인화 형태도 변화기를 맞이하고 필름으로 촬영 했으나, 작품 만들려면 디지털화 되기때문에 이제는 디지털사진이 거역 할수없는 장르로 자리 메김 되어가고 있음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항상 풍경사진은 많은 발품을 팔며 가슴 깊은 곳에서 징한 감동을 받으며 어느 장르보다 다방면의 지식을 고르 섭렵해야 좋은사진을 만들어 낼수있다고 믿는다.
나는 한 장에 사진을 만들어 내기까지는 장소, 계절, 날씨조건, 장비선택, 광선시간 등등 많은 조건이 충족 되지안으면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수 없음을 믿고 항상 긴장하며 촬영 계획 세우는데 많은 시간을 할해한다.
1946년 강진 병영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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