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중 對 강익중 - Ik-joong Kang: A Retrospective (1996~2011)
2011.07.20 ▶ 2011.09.28
2011.07.20 ▶ 2011.09.28
강익중
누워있는 맥아더, 104.1x274.3cm, 1997
강익중
달항아리, 220x220cm, 2011
강익중
산. 달항아리, 467x565cm, 2011
강익중
산. 달항아리(부분), 467x565cm, 2011
강익중
선릉에 뜬 달, 500x500cm, 2011
강익중
한글. 산, 500x500cm, 2011
강익중
폭포와 항아리, 300x600cm, 2011
포스코 미술관은 포스코 창립 43주년 특별 기획전으로 7월 20일(수요일), 뉴욕에서 활동하는 화가 강익중의 <강익중 對 강익중> 개인전을 선보인다.
강씨는 광화문 복원 공사의 가림막<광화의 꿈>,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비디오예술가 백남준과의 2인전<멀티플 다이얼로그> , 2010 상하이 EXPO 한국관 외벽을 3만 4천 개의 한글작품으로 설치한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로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1980년도 가난한 뉴욕 유학시절 출퇴근 지하철 속에서 그렸던 3*3인치 캔버스 작품과 97년 휘트니 미술관에서 소개된 초콜릿을 입힌 맥아더 작품, 그리고 최근의 4.5*4.5m의 초대형 달 항아리 작품까지, 지난 20여 년 동안의 강익중의 작품세계를 다시금 조명할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다.
“두 개의 큰 그릇이 합쳐져 만들어진 달 항아리를 형상한 작품과 초콜릿으로 덮여진 맥아더는 나누어지고 합쳐지는 우리민족의 역사를 말합니다. 그리고 자음과 모음이 합쳐져 소리를 만드는 우리의 한글은 민족의 통일을 이야기하는 비밀코드이기도 합니다”라고 작가는 말한다.
<강익중 對 강익중>에서 우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강익중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무명의 작가에서 세계 최고 미술관으로부터 인정 받는 작가가 되기까지, 그의 예술세계를 돌아보며, 지금도 끊임없이 큰 꿈과 희망을 품은 열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시이다.
전시 담당 큐레이터 김윤희씨는 “ 강익중은 일상의 단편과 생각을 각양각색의 기호와 그림 그리고 글로 표현하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는 강익중이 바라보는 독특한 세계를 경험하게 해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강씨는 28년 전 유학생활을 시작으로 줄곧 뉴욕에서 활동한 작가입니다. 낯선 문화권에 던져졌을 때의 상황에서 기발한 소통의 방법을 찾았습니다. 주머니 속에 작은 3인치 캔버스가 그의 새로운 대화법이기도 합니다. 그에게 미술은 이질적인 문화와의 접촉을 새롭게 해석하고 소통한 출발점입니다.”
강익중은 1960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다. 제 47회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국제무대에서 한국인의 이름을 알리는 미술가로 손꼽히고 있다. 1994년 휘트니 미술관에서 백남준과 〈멀티플 다이얼로그〉전을 열었고, 2001년 뉴욕의 UN본부에서 전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모아 ‘놀라운 세상’전시를 가졌다. 주요 공공미술작품으로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청사 중앙홀의 벽화와, 뉴저지 프린스턴 공립 도서관 벽화 및 뉴욕 메인스트리트 지하철 벽화가 있다. 그는 세계 어린이들의 그림을 모아 전세계어린이 병원과 도서관, 학교 등 공공장소에 벽화를 설치하는 작업을 12년째 진행하고 있다.
전시제목강익중 對 강익중 - Ik-joong Kang: A Retrospective (1996~2011)
전시기간2011.07.20(수) - 2011.09.28(수)
참여작가 강익중
초대일시2011-07-20 17pm
관람시간9:00am~20:00pm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휴관일일요일 국공일 휴관
장르회화, 조각
관람료무료
장소포스코미술관 POSCO ART MUSEUM (서울 강남구 대치4동 892번지 포스코센터 서관 2층)
연락처02-3457-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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