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희
viva la vida 캔버스에 유채, 91x72cm, 2009, 작가소장
이대희
종철이형의 꿈 캔버스에 오일, 52x45cm, 2005, 작가소장
이대희
눈물이 흐르기 전에 캔버스에 유채, 45x53cm, 2005, 작가소장
이대희
부중력사건,샴푸향기,신디사이저 캔버스에 오일, 116.5x91cm, 2009, 작가소장
이대희
맹맹견의 초상 혼합재료,모터, 30x7.5x17.5cm, 2009, 작가소장
양정욱
남희에게 주는 양태환선수 나무, 혼합재료, 190x210x160cm, 2008
예술은 적당히
어제도 예술을 하고 내일도 예술을 한다.
들리는 것은 만져 보았고 보이는 것은 맛을 보며 잡히는 것으로 표현한다.
그들에게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그러다가 쓰러지겠어, 예술 좀 적당히 해"
이러한 충고를 받아들인 그들은 이쯤에서 모아온 예술이 가득 들어있는 8개의 보따리를 조금 풀어보였다.
그러면 당신은 알게 된다.
예술은 적당히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말이다.
이번 전시는 총8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총50점 이상의 작품을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작업들이 전시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넘치는 볼거리와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예술은 충분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전시를 했더라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가졌으리라 생각된다. 오히려 적당히 보여주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우선 양정욱 작가는 상명카센타, 압구정기계공학단, 오리지날욱, 종합예술시장 화목 양반김이라는 4개의 프로젝트에서 설치, 키네틱, 평면, 아트웍 형식의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 부루나미다라니자 富樓那彌多羅尼子
1985년 출생
1982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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