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잔
re. Dream 광고용 스티커, MDF, 133.5x96.5cm, 2008, 개인소장
최잔
re. Weeping Women 광고용 스티커, 아크릴 보드, 49x60cm, 2009
최잔
re. untitled 광고용 스티커, 아크릴 보드, 36x162cm, 2009
최잔
re. Happy Tears 광고용 스티커, 아크릴 보드, 96.5x96.5cm, 2009
스티커는 우리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간다. 광고용이나 사무용품으로 제작된 스티커는 간혹 필요이상으로 생산되어 쓰레기 취급을 받기도 한다.
스티커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서도 인식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변한다. 바로 그러한 스티커를 사용함으로써 선망의 대상인 예술 작품을 표현하였다. 먼 거리에서 감상을 하였을 때에는 기존의 예술 작품처럼 보인다. 그러나 좀 더 접근하였을 때에는 멀리서 봤을 때와는 달리 일상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던 스티커의 집합에 불과할 뿐이다. 평소에 거리감을 느끼고 이해하기 힘들었던 예술작품이 사실은 일상 사물로 패러디된 것이다.
1980년 미국 펜실베니아출생
강유진: 환상의 파편: 풍경의 새로운 시각
선화랑
2024.08.13 ~ 2024.09.14
Open Hands
갤러리현대
2024.08.30 ~ 2024.09.15
우고 론디노네: BURN TO SHINE
뮤지엄 산
2024.04.06 ~ 2024.09.18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국립현대미술관
2024.05.17 ~ 2024.09.18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24.05.22 ~ 2024.09.19
Blue Variations
공근혜갤러리
2024.08.23 ~ 2024.09.21
정아롱: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2024.08.21 ~ 2024.09.21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국립현대미술관
2024.04.05 ~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