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80x66cm, 2013,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90x117cm, 2009,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80x66cm, 2009,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80x66cm, 2013,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80x66cm, 2013,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80x66cm, 2009, 개인소장
조동원
화양연화 장지, 석채, 분채, 80x66cm, 2009,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90x117cm, 2013,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90x117cm, 2013
조동원
화양연화 장지, 석채, 분채, 117x180cm, 2013,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97x163cm, 2010,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80x66cm, 2009,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97x163cm, 2010,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53x45cm, 2013, 개인소장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 90x234cm, 2013
조동원
연리지, Now and Forever 장지, 석채, 분채, 53x45cm, 2013, 개인소장
내 그림의 주된 모티브는 나무와 꽃이다. 나무와 꽃이 암시하는 것은 삶의 의미 있는 순간(瞬間)과 아름다운 영원(永遠)이다. 나무는 생명의 원천과, 우주적 생명력,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永遠을 의미하며 때로는 나무로 이루어진 숲의 조화(調和)를 상징하기도 한다.
나무는 특히 내가 즐겨 그리는 소재인데 많은 나무들 중에서도 連理枝는 사랑과 조화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모티브이다. 連理枝에는 나와 너가 아닌 우리라는 존재의 원리와 자연과 인간에 대한 古今을 관통하는 原型이 담지 되어 있다. 連理枝가 보여주는 이러한 상반된 두 세계를 妙合하는 원리인 融二而不一과 理氣之妙의 상징성을 통해 나는 사랑과 조화의 超越的 가치를 지닌 美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한다.
꽃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花樣年華)한 것이다. 꽃은 vanitas의 의미로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화폭 가득히 그려진 꽃으로 大宇宙(Macrocosm)에 대한 小宇宙(microcosm)인 인간의 존엄성과 현재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자연은 시간에 따라 千變萬化하며, 또한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그 모습이 無限하게 나누어진다. 나는 화폭에다 色彩와 선의 흐름, 그리고 점을 겹치는 방식으로 變化無雙한 자연의 모습을 삶의 즐거움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무수히 많은 점 하나하나와 흩날리는 색채들은 우주의 생명력을 뜻하며. 화면 전체에 그려진 선 하나하나는 氣를 표현한 것이고, 그 각각의 의미는 삶의 흔적, 그리움, 그리고 꿈이다.
전시제목조동원: 夢遊畵園, 몽유화원
전시기간2013.08.01(목) - 2013.08.07(수)
참여작가 조동원
관람시간11:00am~20:00pm
휴관일없음
장르회화
관람료무료
장소예술의전당 갤러리7 Gallery 7 (서울 서초구 서초3동 예술의전당 700번지 갤러리7)
연락처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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