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일상에 스미다
2014.06.06 ▶ 2014.07.06
2014.06.06 ▶ 2014.07.06
이신자
산의정기 미정
권순형
자연 미정
조선시대 선자청의 설치와 미륵사지 사리장엄 출토로 입증된 것처럼 전북은 예로부터 전통공예의 중심지였다. 이러한 전통은 현대에까지 이어져 전주에 국립무형유산원이 건립되어 전북의 공예가 한국공예의 중심에서 세계 공예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국의 우수한 전통기술과 예술성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킨 현대 공예 작품을 전시하여 공예 작품의 아름다움과 작가 정신의 구현을 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공예 발전에 기여하고 전북 공예의 역할과 미래를 조명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이 개관 이후 100번째 개최하는 전시로 한국 현대 공예의 주요작가 430명의 작품 450여 점을 선보인다. 한국 공예의 기반을 마련해 현대공예를 발전시킨 원로 작가들을 비롯해 섬유, 도자, 목칠, 금속, 유리 공예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 한국 공예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1929년 강원도 강릉출생
1931년 경상북도 울진출생
스메야: 《Apple of my eye:소중한 사람》
갤러리 인사아트
2024.06.26 ~ 2024.07.01
김륜아: 웃음을 낳는 작은 곡예사
더 소소
2024.06.07 ~ 2024.07.05
전병구, 정재호: Evocation 환기〮
누크갤러리
2024.06.07 ~ 2024.07.06
로와정: 눈길에도 두께와 밀도가 있다
갤러리 학고재
2024.06.05 ~ 2024.07.06
필립 파레노: 보이스
리움미술관
2024.02.28 ~ 2024.07.07
시공時空 시나리오 Space Time Scenarios
서울시립미술관
2024.04.04 ~ 2024.07.07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
전남도립미술관
2024.04.09 ~ 2024.07.07
길드는 서로들 Weaving Relations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4.04.10 ~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