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목소리 Voice of Asia
2017.07.01 ▶ 2017.08.27
2017.07.01 ▶ 2017.08.27
량 만치(梁曼琪 Liang Manqi)
루빅 큐브의 어원(Derivation of Rubik's Cube) 2016, Oil on canvas, 200 x 160 cm x 2pcs
코헤이 나와
PixCell-Deer #49 2017, mixed media, (h)2075x(w)1812x(d)1500mm
강형구
Monroe 2016, oil on canvas, 259x193.9cm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는 2017년 7월 1일 상하이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 웨스트번드(西岸, West Bund)로 확장 오픈하고, 개관전<아시아의 목소리 Voice of Asia>를 주최한다.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가 준비한 그룹전 <아시아의 목소리>은 강형구를 비롯한 한국 작가 5인, 량만치(梁曼琪,Liang Manqi)와 천유판(陈彧凡, Chen YuFan) 등 중국 작가 9인, 코헤이 나와(名和 晃平)를 비롯한 일본 작가 4인, 필리핀의 레슬리 드 차베즈(Leslie de Chavez) 외 1인과 인도네시아의 에코 누그로호(Eko Nugroho), 그리고 인도의 수보드 굽타(Subodh Gupta) 등 아라리오갤러리와 오랜 시간 함께한 아시아의 22인 작가들이 모여 약 60여 점의 작품을 준비했다. <아시아의 목소리>전은 아시아의 작가들이 모여 각국의 고유한 지역성과 아시아의 공통적 정서를 동시에 드러내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는 “회복국면에 들어선 한중관계와 더불어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작가들이 모인 <아시아의 목소리>전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는 아시아 작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 현재를 살펴보고, 이들의 방향성을 가늠하기 위한 자리” 라고 밝혔다. 또한,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는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작가들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는 2014년 8월 오픈한 상하이 쉬후이(徐汇匯) 지역의 문화예술단지 흥산팡(衡山坊)에서 2017년 7월 1일 상하이의 차세대 문화특구 웨스트번드(西岸, West Bund)로 자리를 옮긴다. 아라리오갤러리는 이 지역에서 갤러리 중 가장 큰 1,000m2(약 300평) 규모의 공간에 새로 둥지를 틀었다. 상하이의 웨스트번드는 상하이의 중심가 와이탄(外灘)에서 황푸강(黃浦江)을 따라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하이 정부가 주도적으로 문화 중심지로 양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1955년 충청북도 영동출생
1972년 경기도 고양출생
1976년 대전출생
1974년 서울출생
1975년 일본출생
1964년 인도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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