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박광진
소리 73x63cm, 2004
박광진
자연의 소리 90x73cm, 2004
박광진
자연의 소리 90x73cm, 2002
박광진
자연의 소리 120x110cm, 2000
이번 전시는 제주 자연의 매력에 심취해 50여 년을 제주 풍경화에 천착해온 박광진 작가가 제주현대미술관에 기증한 소장품 149점 중에서 「자연의 소리」 시리즈 30점을 선별하여 구성한 전시이다.
사실적 표현에 심혈을 기울이던 시절, 제주의 봄 풍경을 사생한 「유채꽃(1990년)」작품과 2000년대 이후 사실적 재현보다는 추상성을 가미해 대상의 본질을 탐색하는 「자연의 소리」 시리즈 작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국적 미의식에 대해 60여 년 간 탐구해온 박광진 화백의 독특한 조형언어를 엿볼 수 있다. ■ 제주현대미술관
1935년 서울출생
김륜아: 웃음을 낳는 작은 곡예사
더 소소
2024.06.07 ~ 2024.07.05
전병구, 정재호: Evocation 환기〮
누크갤러리
2024.06.07 ~ 2024.07.06
로와정: 눈길에도 두께와 밀도가 있다
갤러리 학고재
2024.06.05 ~ 2024.07.06
필립 파레노: 보이스
리움미술관
2024.02.28 ~ 2024.07.07
시공時空 시나리오 Space Time Scenarios
서울시립미술관
2024.04.04 ~ 2024.07.07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
전남도립미술관
2024.04.09 ~ 2024.07.07
길드는 서로들 Weaving Relations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4.04.10 ~ 2024.07.07
봄봄봄 Spring, Seeing and Looking
강릉시립미술관
2024.04.12 ~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