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백순실
Ode to Music 1702 슈베르트 교향곡 제7번 C장조 150×270㎝, Acrylic and oil canvas
백순실
Ode to Music 1807 말러교향곡 제8번 Eb장조 150×270cm, Acrylic and oil canvas
백순실
Ode to Music 1810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제2번 C단조 Op.17 소러시아 150×270cm, Acrylic and oil canvas
백순실
Ode to Music 1804 말러 교향곡 제4번 G장조 150×270cm, Acrylic and oil canvas
백순실
Ode to Music 1402 말러 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 150×270cm, Acrylic and oil canvas
백순실
Ode to Music 1817 슈만 교향곡 제3번 Eb장조 Op.97 라인 150×270㎝, Acrylic and oil canvas
백순실
Ode to Music 1401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E단조 Op.64 150×270cm, Acrylic and oil canvas
백순실
Ode to Music 1813 브람스 교향곡 제2번 D장조 Op.73 150×270㎝, Acrylic and oil canvas
백순실
Ode to Music 1812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 f단조 Op.36 150×270㎝,Acrylic and oil canvas
백순실
Ode to Music 1811 모차르트 교향곡 제39번 Eb장조 K543 150×270cm, Acrylic and oil canvas
“음악계 최대의 축제인 교향악축제 30주년에 미술관에서 만나는 교향곡 그림들“
“들리는 그림, 보는 음악”
“베토벤에 이어 말러 교향곡 전곡을 대작으로 풀어낸 백순실의 개인전”
“차와 클래식 음악이라는 백순실 작가의 일상이 쌓아 올린 음악그림 이야기”
차에 관한 송가 동다송(東茶頌) 연작과 클래식 음악을 시각화한 회화작업으로 잘 알려진 중견작가 백순실은 27여년간 240여곡의 클래식 음악들을 색과 선, 면, 텍스쳐 등의 조형언어로 표현해왔다. 다양한 음색과 정서, 철학, 그리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여러 작곡가들의 클래식 곡들을 평면에 시각화해 온 것이다. 그가 그린 화면 안에서 작곡가들의 구조화된 소리는 눈으로 볼 수 있다. 마치 하나의 곡이 연주자마다 다르게 표현되듯 그의 그림을 통해 귀를 울리던 음악은 시각적인 해석을 통해 다시금 새롭게 변주된다.
바로크와 고전, 후기 낭만주의, 인상주의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에 걸친 작곡가들의 곡을 “음악에 바치는 송시”(Ode to Music)라는 제목의 회화시리즈로 발표해 온 백순실 작가는 이번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 기간에 맞춰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을 비롯해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 시벨리우스, 프로코피에프, 브루크너 교향곡들을 200호의 큰 화면에 풀어낸 신작들로 선보일 것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더불어 백순실의 <삶과 교향곡> 개인전을 통해 음악을 직접 보고, 듣고, 마음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 될 것이다. 예술의전당 SEOUL ARTS CENTER
백순실은 1951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 뉴욕, 파리 등에서 42회 개인전을 가졌다. 광주비엔날레, 국제판화비엔날레, 현대한국회화전, 한국현대미술50년 조망전 등 150여회 단체전에 참여한 중견작가로서 40년 가까이 계속해 온 ‘동다송(東茶頌)’ 연작을 통해 차(茶)를 노래하는 작가로 널리 알려졌다. 또한 우리 고유의 소리를 형상화한 ‘한국의 소리’ 연작을 시작으로 세계 유명 작곡가들의 ‘음악’을 형상화하는 작업을 계속해 오며 소리와 하나가 되는 그림 연작을 창작의 한 축으로 삼고 있다.
1951년 광주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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