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최영욱
Karma201511-1 155x140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최영욱
Karma201411-2 92x84cm, mixed media on canvas, 2014
최영욱
Karma Mixed media on canvas
최영욱
Karma Mixed media on canvas
최영욱작가의 달항아리 작품'카르마'는 선들에 그 핵심 의미가 있다.
이 선들의 실제 도자기 표면의 균열들을 그대로 그린것이 아니다.
도자기의 선은 인생의 여러길 같다. 갈라지면서 이어지고 비슷한듯하면서
다르고 다른듯하면서 하나로 어우러진다.
우리 인생역시 비슷하나 많이 다르고 서로 많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하나가 된다.-제이슨 왕
내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내그림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떠 올리고 그 자신 속에 얽혀 있는
다른 사람들을 이해(소통)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 최영욱
1964년 서울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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