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숨
함께해요 – 버라이어티숨
버라이어티숨
함께해요 – 버라이어티숨
버라이어티숨
함께해요 – 버라이어티숨
버라이어티숨
함께해요 – 버라이어티숨
버라이어티숨
함께해요 – 버라이어티숨
롯데갤러리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작가, 버라이어티숨의 <함께해요 – 버라이어티숨>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레이터 ‘버라이어티숨’의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해피, 코코. 그리고 지금 같이 생활하고 있는 두마리 고양이 단풍, 나무와 함께 하는 전시입니다. 작가와 동명의 단발머리 소녀 ‘버라이어티숨’, 함께 자랐던 강아지 ‘해피’ 그리고 작은 토끼 인형 ‘코코’ 모두 작가의 유년 시절 추억으로부터 탄생한 캐릭터입니다. 이름 만큼이나 깜찍하고 한없이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 작가의 캐릭터들은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며 캐릭터가 가진 따스한 힘을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가족이자 친구였던 해피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아이가 하늘의 별을 보며 친구를 그리워하고 아픔을 달래는 모습 또한 아련하고 마음 한 켠이 찡한 공감을 이끌어 낼 것 입니다. 더불어 고양이 단풍, 나무와의 추억은 앞으로의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어 갈 또 하나의 마음 입니다. 작가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유년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며, 평범한 일상의 순간 조차 따스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의 감성을 일깨웁니다. ■ 롯데갤러리
캄캄한 밤을 무서워하던 나는 작은 아이였고,
작은 강아지 해피와 귀여운 솜 인형 코코는
항상 내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며 함께 밤을 보냈다.
어느 날 해피와 코코는 내 곁을 떠나게 되었고
엄마는 그들이 별이 되었다 말 해 주었다.
매일 밤 하늘에 제일 먼저 반짝이는 별, 그 별이 바로 나의 친구들이다.
새카만 어둠이 무서워 움츠려 있던 밤 들은
작은 별들을 보기 위한 그리운 밤들이 되었다.
새카만 밤이 밝아지고 별들이 사라지는 아침이 되면
지금은 단풍나무*가 함께 있다. 우리 모두에게 있는 그리움은 별이 되니
매일 밤 그리움을 만날 수 있다.
밤은 그리움을 만날 수 있으니
밤은 더 이상 어둡고 무섭지 않다.
-버라이어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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