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분수의 꼭짓점, 하늘 그리고 기타등등 2018, 스티로폼, 레진, 핸디코트, 안료, 유화, 90x120x316cm
림배지희
강강술래 2017, 한지에 혼합재료, 130.3x193.9cm
권현빈
분수의 꼭짓점, 하늘 그리고 기타등등 2018, 스티로폼, 레진, 핸디코트, 안료, 유화, 90x45x210cm
림배지희
날아가는 새는 울지 않는다 2017, 한지에 혼합재료, 193.9x130cm
배헤윰
닮으려는 숲 2018, 캔버스에 아크릴, 162.6x193.3cm
배헤윰
활의 동력 2018, 캔버스에 아크릴, 145.5x162.2cm
이가람
비가 새는 존재 2018, 혼합재료, 60x60x155cm
이가람
작은 불운(천장에 물이 새는데요) 2019, 혼합재료, 60x12x120, 40x90x75cm
'두산아트랩'은 두산아트센터에서 2010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만 40세 이하의 젊은 예술가의 새로운 시도를 다양한 형태로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해 쇼케이스, 독회, 워크샵 등의 형식으로 발표된다. 2013년부터는 격년으로 두산갤러리에서의 전시로 잠재력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시작했다. '두산아트랩' 전시는 선정된 작가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고 지원을 이어가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올해는 전시를 Part I, Part II 로 나누어 7월 3일부터 8월 3일까지는 《Doosan Art Lab 2019: Part I》을, 8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는 《Doosan Art Lab 2019: Part II》를 진행할 예정이다. Part I 에서는 회화와 조형 작품을 매체로 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Part II 에서는 영상을 매체로 한 작가들을 선정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 《Doosan Art Lab 2019: Part I》에서는 권현빈, 림배지희, 배헤윰, 이가람의 회화와 조형 작품을 선보인다.
권현빈은 조각을 통해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순간적으로 흩어지고 사라져 한 번에 인식되지 않는 감각들을 인식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 낸다. 림배지희는 대화 중에 발설되지 못하고 삼켜진 말들, 꿈속의 장면 등 현실로 표현되지 못하고 남겨진 내면의 정서와 경험들을 흑백의 회화작품들에 담아낸다. 배헤윰은 회화를 실견하는 현장이 만드는 대치와 관조의 상황에서, 운동감의 생성과 추상으로의 진입 등 사유를 촉발시키는 여러 가지의 국면을 만드는데 관심이 있다. 이가람은 개인의 우울과 불안, 불행한 상황 등을 한국의 부조리한 사건과 국가적 트라우마를 일으킨 재난들에 연결시키고 이를 조형물과 설치를 통해 표현한다.
1983년 출생
송영규: I am nowhere
갤러리 그림손
2024.10.30 ~ 2024.11.25
김지혜 : SOMEWHERE 어디에나 있는, 어디에도 없는
갤러리 도스
2024.11.20 ~ 2024.11.26
Rolling Eyes: Proposals for Media Façade 눈 홉뜨기: 미디어 파사드를 위한 제안들
대안공간 루프
2024.11.13 ~ 2024.11.26
선과 색의 시선 Perspective of Lines and Colors
필갤러리
2024.10.10 ~ 2024.11.27
제15회 畵歌 《플롯: 풀과 벌의 이야기 Plot: The Story of Wild Grasses and Bees》
한원미술관
2024.08.29 ~ 2024.11.29
오종 개인전 《white》
페리지갤러리
2024.10.11 ~ 2024.11.30
여세동보 與世同寶: 세상 함께 보배 삼아
간송미술관
2024.09.03 ~ 2024.12.01
2024 광주비엔날레 기념특별전 《시천여민 侍天與民》
광주시립미술관
2024.09.06 ~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