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그리움 10호, 2020
이혜민
그리움 15호, 2019
이혜민
그리움 15호, 2019
이혜민 작가는 유년의 소중하고 순수한 기억을 조용하고 소박한미감을 통해 향토색짙은작품으로 되살려내는 작업을 합니다. 그의 그림을 마주하면 바쁜 세상의 속도에 미쳐 챙기지 못하고 흘려 버렸던 그리운 고향과 순수했던 날의 아스라한 추억이 마음을 흠뻑 적십니다.
우리는 화폭안에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고향집 담벼락 앞에 선 수줍은 아이들의 표정을 통해 정겨웠던 시절을 추억합니다. 평온한 햇살아래 빨간 볼을 한 치마저고리의 단발머리 소녀와 흙벽에 아무렇게나 쓰인 낙서, 그리고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 강아지 한 마리는 우리의 정서를 그시절로 되돌립니다.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서정성을 한껏 끌어내어 잔잔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송영규: I am nowhere
갤러리 그림손
2024.10.30 ~ 2024.11.25
김지혜 : SOMEWHERE 어디에나 있는, 어디에도 없는
갤러리 도스
2024.11.20 ~ 2024.11.26
Rolling Eyes: Proposals for Media Façade 눈 홉뜨기: 미디어 파사드를 위한 제안들
대안공간 루프
2024.11.13 ~ 2024.11.26
선과 색의 시선 Perspective of Lines and Colors
필갤러리
2024.10.10 ~ 2024.11.27
제15회 畵歌 《플롯: 풀과 벌의 이야기 Plot: The Story of Wild Grasses and Bees》
한원미술관
2024.08.29 ~ 2024.11.29
오종 개인전 《white》
페리지갤러리
2024.10.11 ~ 2024.11.30
여세동보 與世同寶: 세상 함께 보배 삼아
간송미술관
2024.09.03 ~ 2024.12.01
2024 광주비엔날레 기념특별전 《시천여민 侍天與民》
광주시립미술관
2024.09.06 ~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