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2021년 안산시 소장 진본展 <표암과 단원>은 40년 세월을 스승과 제자, 동료이자 지기(知己)로 함께 하며 조선의 문예 부흥기(영·정조시대)를 이끈 두 예인의 화업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이에 선비이자 문인 화가로 남고자 했던 단원 김홍도와 18세기 예원(藝苑)의 총수로 불리는 표암 강세황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원 김홍도 화풍의 전성기라 불리는 50대 전후 작품들과 문인적 화의(畵意)를 담아낸 표암 강세황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문인 화가로서의 원숙한 예술세계를 만나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1745년 출생
1713년 서울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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