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양아트마켓 Part2. 미술관, 자연을 사유하다
2022.04.13 ▶ 2022.05.25
2022.04.13 ▶ 2022.05.25
전시 포스터
무용하지만 아름다운 것들을 만들어내는 미술은 기후위기 시대에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까요?
미술관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적 공간이 되거나,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의 성찰력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공적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미술관은 자연을 비-필수적으로 사용하고 폐기하는 낭비의 공간이지만,
어쩌면 이 장소와 연결된 사람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주는 물리적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고양아람누리 해받이터 공간에 전시된 고양시 작가 스무 명의 작품을 보시면서 다양한 관점을 사유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작품은 100만 원 이하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송영규: I am nowhere
갤러리 그림손
2024.10.30 ~ 2024.11.25
김지혜 : SOMEWHERE 어디에나 있는, 어디에도 없는
갤러리 도스
2024.11.20 ~ 2024.11.26
Rolling Eyes: Proposals for Media Façade 눈 홉뜨기: 미디어 파사드를 위한 제안들
대안공간 루프
2024.11.13 ~ 2024.11.26
선과 색의 시선 Perspective of Lines and Colors
필갤러리
2024.10.10 ~ 2024.11.27
제15회 畵歌 《플롯: 풀과 벌의 이야기 Plot: The Story of Wild Grasses and Bees》
한원미술관
2024.08.29 ~ 2024.11.29
오종 개인전 《white》
페리지갤러리
2024.10.11 ~ 2024.11.30
여세동보 與世同寶: 세상 함께 보배 삼아
간송미술관
2024.09.03 ~ 2024.12.01
2024 광주비엔날레 기념특별전 《시천여민 侍天與民》
광주시립미술관
2024.09.06 ~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