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김성국은 대상에 대한 묘사의 회화적 기법의 다양성을 익힌 몇 안 되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화면에 광택을 주어 실재감을 높이게 하거나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입체가 평면에 고정된 사진처럼 느끼게 하는 작가이다.
똑같은 형태가 반복되는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래된 신화적 주제를 표현한 형상을 현대인의 형태로 재현하여, 회화의 오래된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영롱한 색채들은,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기쁨을 선물할 것이다.
1982년 출생
송영규: I am nowhere
갤러리 그림손
2024.10.30 ~ 2024.11.25
김지혜 : SOMEWHERE 어디에나 있는, 어디에도 없는
갤러리 도스
2024.11.20 ~ 2024.11.26
Rolling Eyes: Proposals for Media Façade 눈 홉뜨기: 미디어 파사드를 위한 제안들
대안공간 루프
2024.11.13 ~ 2024.11.26
선과 색의 시선 Perspective of Lines and Colors
필갤러리
2024.10.10 ~ 2024.11.27
제15회 畵歌 《플롯: 풀과 벌의 이야기 Plot: The Story of Wild Grasses and Bees》
한원미술관
2024.08.29 ~ 2024.11.29
오종 개인전 《white》
페리지갤러리
2024.10.11 ~ 2024.11.30
여세동보 與世同寶: 세상 함께 보배 삼아
간송미술관
2024.09.03 ~ 2024.12.01
2024 광주비엔날레 기념특별전 《시천여민 侍天與民》
광주시립미술관
2024.09.06 ~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