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여타 원시적 생명체들과 자연이 뒤엉키며 공존하는 윤여걸의 카오스는 지난한 생명력의 능동성에 대한 숭고 랄까, 현실적인 억압이나 제약에 대해서 투쟁을 할 때 더 빛나는 원초적 존재, 즉 살아남은 생명의 의지에 대한 오마쥬다. 사람·동물·여타의 식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평화로운 어울림에 대한 희구이기도 하다. ■
김륜아: 웃음을 낳는 작은 곡예사
더 소소
2024.06.07 ~ 2024.07.05
전병구, 정재호: Evocation 환기〮
누크갤러리
2024.06.07 ~ 2024.07.06
로와정: 눈길에도 두께와 밀도가 있다
갤러리 학고재
2024.06.05 ~ 2024.07.06
필립 파레노: 보이스
리움미술관
2024.02.28 ~ 2024.07.07
시공時空 시나리오 Space Time Scenarios
서울시립미술관
2024.04.04 ~ 2024.07.07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
전남도립미술관
2024.04.09 ~ 2024.07.07
길드는 서로들 Weaving Relations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2024.04.10 ~ 2024.07.07
봄봄봄 Spring, Seeing and Looking
강릉시립미술관
2024.04.12 ~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