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과 심연 Denotation and Profundity
2023.06.08 ▶ 2023.08.15
2023.06.08 ▶ 2023.08.15
전시 포스터
김보경
양손의 호흡 — 5 mm 왕복 운동으로 만든 반사광 No.1 2022_니팅 면실, 황동봉_126 x 45 cm_© 사진 김경태 김보경 1988 설치 | 박이슬 1997 임시공간 큐레이터
류재성
원적문제_2021_캔버스에 유채_가변설치 1986 회화 | 전은선 1993 미학, 미술이론 연구자
손민석
반짝이는 바람_2022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 1992 회화 | 유상아 1988 아트센터 예술의시간 에듀케이터
송주형
Wall of Human_2020-2023_복합매체_300×300×200cm 1984 영상, 멀티미디어, 설치 | 한주옥 1987 아라리오 큐레이터
얄루
생일정원, 영국 팩트 리버풀에서의 설치전경_2022_비디오 설치, 프로젝션 매핑 조형 얄루 1987 영상, 멀티미디어, 설치 | 이슬비 1989 미학관 디렉터
이아름나리
엠마_2021_단채널 영상_5분55초 1986 영상, 멀티미디어, 설치 |윤자형 1983 창작팀 화수분제작소 공동대표
전현선
Truly Madly Deeply(3,7,10,11,13)_2022_캔버스에 수채_200×100cm, 5점 1989 회화 | 신효진 1989 인천문화재단 전략기획팀 대리
정지현
훈련II_2022_디지털 프린트_130x90cm 1991 조각(설치) | 김현우 1988 창작팀 화수분제작소 공동대표
2023년 인천아트플랫폼의 두 번째 기획전시 《외연과 심연》에는 1983년생에서 1997년생까지 인천을 고향, 적어도 제2의 고향이라 말할 수 있는 작가와 필자 16명이 참여하였다. 인천의 유망한 청년 예술가 8명은 작품으로, 그리고 인천 연고의 기획자 및 연구자 8명은 각 참여작가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평문을 작성하여 전시 담론을 풍부하게 해주었다.
형식적 분류로는 회화 작가가 3명(류재성, 손민석, 전현선), 조각(설치) 작가가 2명(김보경, 정지현), 영상 등 멀티미디어 작가가 3명(송주형, 얄루, 이아름나리)으로, 이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은 동시대 미술의 경향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내용적으로는 탈인간중심주의, 포스트 휴먼, 인간과 사물의 관계, 비시간/비공간, 양가적인 것들의 공존, 빛에 대한 탐구, 리서치와 아카이브 방법론의 채택 등 다양한 주제 의식을 드러낸다.
MZ세대가 구축하는 인천 미술 현장의 한 단면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인천 미술의 역동성과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폴린 부드리/레나테 로렌츠: 초상
리움미술관
2024.07.18 ~ 2024.11.24
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문
서울대학교미술관
2024.09.12 ~ 2024.11.24
Mindscapes
가나아트센터
2024.10.16 ~ 2024.11.24
부산 청년예술가 3인전 《응시: 세 방향의 시선》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2024.10.26 ~ 2024.11.24
송준: Blue Eclipse Episode 3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2024.11.14 ~ 2024.11.24
Wherever : 순간이 새겨진 곳
이응노의 집
2024.10.29 ~ 2024.11.24
꽃 보다: 이철주의 작품세계
이천시립월전미술관
2024.09.26 ~ 2024.11.24
송영규: I am nowhere
갤러리 그림손
2024.10.30 ~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