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윤
Fricative 019 lacquer paint on canvas, 130×163cm, 2009
김우임
세수 장지에 채색, 41×96cm, 2010
박병일
breath 화선지에 수묵, 80×150cm, 2009
김우임
잠 장지에 채색, 32×41cm, 2009
박병일
breath 화선지에 수묵, 100×90cm, 2009
다나
How are you? Digital Print, Mulasec, 80×80cm, 2010
김상윤
Fricative 023 lacquer paint on canvas, 72.7×50cm, 2009
다나
harmony Digital Print, Mulasec, 80x80cm, 2010
"다섯 발자국 뒤에서 보기"
사람들은 무엇인가 궁금해지면 걸음을 당겨 그 앞에 바짝 다가섭니다.
그것도 모자라 코가 닿을 만큼 눈을 가까이 대보거나, 자세히 보면 더 잘 알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함께...
그러나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오히려 조금 멀리 떨어져 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서로 다른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작가들을 이곳에 모이게 한 것은 바로 그런 생각이였습니다.
다섯 발자국쯤 뒤에서 보면 어떤 것들이 어떤 느낌으로 새롭게 다가올지...
인터넷이라는 디지털의 공간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체험을 함께 나누고 싶어 <갤러리 피그>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섯 발자국 뒤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967년 출생
폴린 부드리/레나테 로렌츠: 초상
리움미술관
2024.07.18 ~ 2024.11.24
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문
서울대학교미술관
2024.09.12 ~ 2024.11.24
Mindscapes
가나아트센터
2024.10.16 ~ 2024.11.24
부산 청년예술가 3인전 《응시: 세 방향의 시선》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2024.10.26 ~ 2024.11.24
송준: Blue Eclipse Episode 3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2024.11.14 ~ 2024.11.24
Wherever : 순간이 새겨진 곳
이응노의 집
2024.10.29 ~ 2024.11.24
꽃 보다: 이철주의 작품세계
이천시립월전미술관
2024.09.26 ~ 2024.11.24
송영규: I am nowhere
갤러리 그림손
2024.10.30 ~ 2024.11.25